2009년 01월 03일
네이버 개편 무엇이 달라졌나?
새해 첫날, 네이버에 접속해보니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얼마 전부터 네이버가 개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긴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변했을 꺼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네이버가 개편한 모습은 네이버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iGoogle도 사용해봤고 위자드닷컴도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위자드닷컴과 네이버를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네이버에서 한 개편의 경우는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더군요. 네이버 개편에 따른, 유저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메인이 강조되어 광고, 선전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저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은 그다지 자유롭지 못합니다. 무엇보다도 메인 화면의 폼(form)조자 완벽하게 바꿀 수 없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은 "불완전하고 어중간한 개편"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유저가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은 검색창 밑의 스마트파인더(smart finder)와 로그인 아래의 위젯(임시로 위젯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위젯에서는 날씨, 환율, 시간, 달력 등, 이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은 디자인만 변했을 뿐 기능은 예전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좌측에 있는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가장 큰 칸인 캐스트는 예전에 조잡하다면 조잡했다고 할 수 있는 예전의 네이버 메인을 단순화 했으며, 이 부분은 유저가 원하는 정보들로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아, 네이버캐스트는 제외인 듯 하네요.
뉴스캐스트의 부분은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해서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명한 조중동이라던가 한겨레, 혹은 KBS나 MBC 등등의 언론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특이한 점은 네이버 메인에서 http://news.naver.com 으로의 접속보다는 언론사 사이트로의 접속을 유도하고 있더군요. 이는 어떤 의미로 알바 혹은 키보드 워리어들을 차단하기 위해서 이런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봐도 될 정도더군요.
그리고 오픈캐스트입니다만, 오픈캐스트는 아직 오픈배타중이더군요. 3월 1일이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배타테스트에 선정된 분들만 오픈캐스트에 자신의 글을 등록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아는 부분은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개편된 것은 이정도입니다. 더하자면 옛날에 네이버 메인 하단에 존재했던 전체서비스가
이런식으로 바꿔졌죠. 자신이 네이버에서 자주 가는 서비스 5개를 선택해서 메인에 항상 보이게 해줍니다. 빠른 이동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이번 개편에 변한 점은 네이버의 전체적이면서도 일부적인 디자인 변화와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게 변한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 그리고... 없습니다. 사실 알맹이는 그대로이고 외형만 바뀌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개편이라고 말하기는 좀 힘듭니다. 실질적으로는 지금까지 쌓여있던 정보들을 보기에 좋게 바꿨다고 하는 편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by | 2009/01/03 23:03 | 잡담집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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